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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제품 배송 옥션 “주는 대로 받아"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2008년 06월 05일 목요일 +더보기

“우리는 어떤 제품이든 보내주면 그게 끝”

옥션 판매자가 등산바지 사이즈 교환 요청에 엉뚱한 사이즈를 보내놓고 배짱을 부려 소비자의 원성을 샀다.

경남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9일 어머니께 드리기 위해 옥션에서 등산바지를 구매했다.

며칠 후 바지가 도착했지만 등산바지 벨트 부분에 실밥이 많이 튀어 나와 있고, 32사이즈를 주문했는 데 조금 작은 것 같아 34사이즈로 물품 교환을 신청했다.

물품을 보내고 2주일이 지나도 바지가 오지 않아 회사에 전화하니 택배비가 배송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치해 두고 있었다.

택배비를 계좌이체로 보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록 여전히 물품이 오지 않았다.

다시 전화 연락을 하니  판매자는 배송도 하지 않고 오히려 “물품이 오지 않으면 바로 전화하지 왜 늦게 했냐”며 오히려 소비자를 탓했다.

그 후 4일이 지나 물품이 도착했다. 그러나 도착한 제품은 요청했던 34사이즈가 아닌 30사이즈였다. 전보다도 더 작은 제품이 온 것이다. 

다시 전화를 걸어 경위를 물어보니  “우리는 어떤 제품이든 보내주면 그게 끝”이라는 황당한 말을  했다.

김씨는 “사이즈가 맞지 않아 30사이즈 바지를 어쩌지도 못하고 있다. 판매자가 책임감 없이 되레 소비자를 탓하고 화내고 피하며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옥션 관계자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주면 친절하게 해결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만드는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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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08-06-07 23:11:45    
미친
미친
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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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8-06-06 15:45:41    
옥션
역시옥션이야 ^^ 난 신발구입햇는데 끈안왓더라 ㅋㅋ
주는대로 신고다니다가 병1신취급당하는거아닌가 ?
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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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2008-06-06 12:12:17    
이것도 열받네!!
야!!!!!!!!!!! 뭐가 보내주면 끝이야? 이 XX같은 넘드라!!
니들이 이러니깐 장사가 안 되는거야!!! 좀 착하게 살란 말야!!
안그래요?? 해도해도 너무하시네!!!!
1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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