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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에서 수박도 판다고? '싱싱생생 제철 농산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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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에서 수박도 판다고? '싱싱생생 제철 농산물전'
  • 최현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6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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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 계절 먹거리가 풍성해지는 계절이다.

토마토, 수박, 참외등 과일과 함께 햇감자 햇마늘 매실등 싱싱한 계절 야채가 여름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우체국 쇼핑(http://mall.epost.kr)이 싱싱한 과일과 야채등 계절 농산물을 안방으로 배달해주는 ‘싱싱생생 제철상품전’을 연다.

우체국쇼핑은 그동안 년 1회 엄격한 기준으로 판매 상품을 선정하는 관계로 과일과 채소 등 제철 상품 판매가 어려웠다. 장기 보관이 가능한 가공 농수산식품등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을 주로 판매해왔다.

‘싱싱생생 제철상품전’은 그동안 우체국 특산품 매장에서 판매되지 않는 1차 계절상품(계절과일, 채소, 즉석 식품등)들 중 시즌에 적합한 20~30개의 상품을 선정하여 매 월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코너.

제철 농수산물에대한 고객의 니즈가 큰 점을 반영한 맞춤서비스인 셈이다.

현재 쇼핑몰에는 무농약자두, 토마토, 참외 이외에 지역우체국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생매실,햇감자, 수박, 매론 등의 향토식품들이 추가되어 판매 중에 있다.

우체국쇼핑은 ‘제철상품전’ 오픈기념으로 고객들에게 할인쿠폰을 제공, 제철 농수산물의 수요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권의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사용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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