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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ES서 안마의자 '아벤타' 등 큰 호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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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ES서 안마의자 '아벤타' 등 큰 호응 받아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1.11 16:5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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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올해 처음 참가한 ‘CES’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11일 바디프래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의 안마의자를 선보여 안마의자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화할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에 호재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판단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는 전 세계 165개국, 3천8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곳에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와 정수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탈리아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차세대 안마의자 ‘아벤타(Aventar)’가 이목을 끌었다. 기존 안마의자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에는 고객의 몸 상태와 기분을 센서가 인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고, 헤드부와 사이드부 등에 적용된 불빛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라이팅 테라피’ 등을 접목했다.

아벤타와 함께 안마의자 ‘파라오’, ‘렉스엘’, ‘팬텀’도 ‘클리닉모드’, ‘수면특화모드’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선보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 CES 행사장에서 바디프랜드의 혁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보려는 행렬이 줄을 이었다”며 “이번 CES 참가로 전 세계 IT와 생활가전 분야에서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밸류가 높아진 만큼 향후 글로벌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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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안마의자를 체험해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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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2017-01-14 19:10:12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렌탈하여
1달 사용후 반품하니 위약금 140만원,
구입가격의 33% 폭탄 맞았습니다

김영복 2017-01-13 11:04:01
최근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렌탈하여 1달 사용후 반품하니
위약금 140만원, 구입가격의 33%
폭탄 맞았네,
안마의자 사용 신중하게 생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