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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고객속여 휴대전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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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고객속여 휴대전화 판매
  • 김성숙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2.20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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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는 "국민카드 포인트로 휴대전화의 단말기 가격이 결제되기 때문에 현금으로 나가는 게 없다"는 판매원의 말을 듣고 휴대전화(LG텔레콤)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손님 카드에서 나간 현금을 다시 입금해 드릴테니까 계좌번호 좀 알려주세요"라고 해서 내 계좌를 가르쳐줬고요.

바빠서 꼼꼼하게 챙기지 못했는데 어느 날.

국민카드의 포인트는 계속 쌓이고 있는데 'LG텔레콤'과 계약한 24개월 할부금이 계속 빠지고 있더라고요.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말만 하고 해결하기는 커녕 시간만 지연시키는 'LG텔레콤'.

해당 카드사와 엘지 텔레콤은 고객의 불만은 보지않은 채 서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네요.

정말이지 고객을 속여 휴대전화를 판매해놓고 누구보고 해결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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