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안심하고 먹을 수있는 분유와 유아식등 어린이 식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모든 원재료의 원산지를 공개하는등 원료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는 8일 최근 분유에서의 대장균 검출과 관련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혹시 모를 오염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지난 연말부터 생산과정을 비롯한 내부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바꾸어 나가는 일련의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홈페이지(www.maeil.com)에 유아식 제품에 대한 모든 원재료의 원산지까지 공개하는 등 원료의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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