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풀무원 이유식 매출 쑥쑥..수도권 시장 35%차지
상태바
풀무원 이유식 매출 쑥쑥..수도권 시장 35%차지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2.10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의 프리미엄 이유식인 ‘풀무원 베이비밀’이 1년만에 수도권에서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이유식의 일일 배달 지역을 현행 서울, 수도권에서 올 상반기 중으로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등 5대 광역시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베이비밀의 5대 광역시 진출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www.babymeal.co.kr)를 통해 ‘광역시 체험단’, ‘광역시 거주 지인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주지역과 자녀의 이유식 단계를 작성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체험적립금 1만5천원을 지급한다. 또 부산, 대구, 울산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베이비밀을 추천하는 소비자는 추첨을 통해 적립금 1만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출시된 ‘풀무원 베이비밀’은 아기의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이유식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월평균 31%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미 서울, 수도권 지역의 냉장 배달 이유식 시장에서 점유율 35%를 달성해 당초 목표였던 25%를 크게 상회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윤정호 이유식사업팀장은 "베이비밀은 영양 전문가가 설계한 메뉴, 유기농 곡류, 무항생제 육류, 국내산 채소 등 안전성이 검증된 최상의 원료, 업계 최초 HACCP인증 획득 등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엄 이유식으로 워킹맘은 물론 전업주부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팀장은 또 “2011년 상반기에 5대 광역시 진출을 마무리하는 한편 13개월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앞으로 ‘풀무원 베이비밀’을 대표적인 영유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 베이비밀’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abymeal.co.kr)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시 1대1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식품영양학 전공의 영양사 면허증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 ‘베이비밀 튜터(Babymeal Tutor)’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이의 영양 및 성장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