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 서지석과 함께 찍은 하이킥 진상 트리오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하이킥 진상 트리오. 하선 씨 팬들 저 미워하지 마세요. 극중에서 여자에게 어떻게 할 줄 몰라서 밉상으로 보이는 캐릭터이니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연두색과 파란색이 조화된 우스꽝스러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웃음보를 터트린다.
한편 하이킥 진상 트리오는 ‘하이킥3’ 21일 방송분에서 야구장을 찾은 고영욱 박하선 서지석이 파울볼을 잡으려다가 경기를 망쳐 붙은 별칭이다.(하이킥 진상 트리오사진-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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