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이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의 리뉴얼을 기념해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아기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맞춤 영양 설계한 고품격 프리미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업그레이드 출시하고, 이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현명한 엄마 체험단'을 오는 11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명한 엄마 체험단' 신청은 매일아이닷컴 홈페이지에 접속 후 간단한 퀴즈에 참가하고 아기의 월령에 맞춰 단계를 선택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250명으로 오는 11월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가수 분해 단백질, 즉 잘게 쪼개어진 단백질을 100% 사용해 다른 분유에 비해 입자가 부드러우며 유당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아기를 위해 단계별로 유당 함유량을 더욱 섬세하게 조절했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제품 정보에 대한 엄마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패키지도 새롭게 단장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을 통해 더 좋아진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더욱 많은 엄마들이 체험, 아기의 다양한 상태를 더욱 이해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승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