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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가수 선언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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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가수 선언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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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배수정이 가수 전업을 선언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위대한 탄생2' TOP4에 오른 배수정, 구자명, 50kg, 전은진 등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수정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휴직기간이 끝나는 대로 회계사를 관둘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수를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굳건한 의지를 내비쳤다.

배수정은 현재 영국 톱5에 드는 명문대 출신으로 영국 최고의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어 이번 그녀의 가수 선언은 팬들의 이목을 뜨겁게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출신인 배수정은 '위대한 탄생2' 예선부터 타고난 음색과 안정감 있는 발성으로 멘토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방송을 통해 명문대 출신에 회계사라는 직업까지 공개되며 일명 '엄친딸'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오는 23일 '위대한 탄생2'에서는 배수정, 구자명, 전은진이 TOP3로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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