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트레이닝복 사진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3월 20일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이하 '간기남')의 제작사 측은 극중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수진으로 등장하는 박시연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헬스클럽에서 요가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완벽한 보디라인, 땀에 젖은 모습이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박시연 트레이닝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시연 몸매 최강", "트레이닝복도 섹시할 수 있어", "결혼하고 더 예뻐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간기남'은 간통을 쫓다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에게 쫓기는 간통전문형사 선우(박희순)와 살해당한 남자의 미망인 수진(박시연)이 아슬아슬한 감정 줄다리기를 하며 치열한 두뇌게임을 벌이는 영화로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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