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진운이 톱스타병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진운은 "솔로 음반 활동에 '드림하이2' 주연까지 맡게 돼 톱스타병을 앓기 시작해 이 때문에 2AM 멤버들과 다툼이 잦아졌다"며 "심지어는 나 때문에 매니저들까지 그만둘 뻔했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2AM 멤버들은 "진운이가 탈퇴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진운의 톱스타병 에피소드가 담긴 '강심장'은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한다.
(사진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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