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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키 고백 "조금 더 커서 168cm인데 아직도 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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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키 고백 "조금 더 커서 168cm인데 아직도 크는 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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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자신들의 프로필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지 키 고백'이 화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수지는 "현재 프로필상 나온 키보다 조금 더 커 168cm다"며 "아직도 크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키가 컸으면 몸무게도 늘었겠다'는 정형돈의 짓궂은 질문에 "당연히 늘었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키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키는 168cm, 아직도 크는 중이라네요", "수지 아직까지성장판이 열려있나?", "자이언트돌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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