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카노 에이코, 결혼 6일만에 불륜 "고쳐나가도록 하겠다"
상태바
카노 에이코, 결혼 6일만에 불륜 "고쳐나가도록 하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21 0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유명 개그맨 카노 에이코가 결혼 6일 만에 불륜을 저질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월22일 3세 연상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카노 에이코가 결혼 6일 만에 사진집 '플래시'에서 호흡을 맞춘 미녀 모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카노 에이코는 한 사진집에서 호흡을 맞춘 미녀 모델과 노래방에서 만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일에도 이 노래방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카노 에이코는 쏟아지는 비난에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의 실수로 인해 팬과 관계자 분들께 폐를 끼쳤다.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밝은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내자는 말을 했다. 나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고쳐나갈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카노 에이코는 TV 아사히의 버라이어티쇼 '런던하츠'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카노 에이코 트위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