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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피노키오 판타지쇼 '드림 with 피노키오'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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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피노키오 판타지쇼 '드림 with 피노키오' 25일 개막
  • 김문수기자 ejw0202@paran.com
  • 승인 2012.04.19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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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모티브로 한 ‘플라잉 판타지쇼’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달 25일부터 5월5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판타지쇼 ‘드림 with 피노키오’는 대사 없이 진행되는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판타지쇼 ‘드림’은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아버지 제페토의 소원으로 요정 지미니에 의해 생명력을 얻게 되고, 학교로 가는 길에 악마의 유혹에 시달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공연은 섬세하고 화려한 무대연출과 감각적인 음악으로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노키오의 새로운 모험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가운데 객석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열연이 무대를 압도한다는 후문이다.

'드림'은 연극, 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돼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드림 with 피노키오'는 판타지쇼의 결정판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80분 동안 이어질 이번 공연은 평일 오후 4시,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만나볼 수 있다. 공연관람 요금은 VIP석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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