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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승희 자매, “나도 쇼핑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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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승희 자매, “나도 쇼핑몰 CEO”
  • 헤럴드경제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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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의 여왕’ 개그맨 강주희ㆍ강승희 자매가 최근 쇼핑몰을 오픈했다.

‘트윈스강’(www.twinskang.com)으로 이름붙여진 강주희ㆍ승희 자매의 쇼핑몰은 이전 연예인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쇼핑몰과 팬페이지를 겸한 듯한 새로운 느낌으로 친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강자매의 활동 사진과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강자매는 직접 옷들을 코디하고 피팅하는가 하면, 옷의 분위기가 바뀔 때마다 헤어스타일 등을 다시할 정도로 섬세한 정성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쇼핑몰의 기획 및 제작을 맡은 가나다컨설팅은 “우후죽순처럼 퍼지는 연예인쇼핑몰을 스타 마케팅만 앞세웠다는 부정적인 시각에서만 보지말고, 이제 더 이상 스타가 방송매체 만의 연예활동이 아닌 인터넷상에서도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며, 패션을 하나의 콘텐츠로 폭넓게 인식시키는 좋은 계기로 봐달라”고 말했다.

강주희,강승희자매는 현재 KBS2 ‘폭소클럽’과 라디오 등에서 출연하며 폭넓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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