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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화환, 이완 전역 축하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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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화환, 이완 전역 축하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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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전역한 친동생 이완에게 축하화환을 보내 화제다.

23일 김태희 동생 이완은 서울 용산 국방부 홍보지원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친누나인 배우 김태희의 화환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23일 육군 복무를 마친 이완에게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라며 자신의 이름이 적힌 화환을 보내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다.

김태희 화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완 전역해서 좋겠네~ 김태희한테 화환까지 받고", "김태희 화환 센스 있어", "김태희 동생이라서 행복하겠다", "이완 제대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완은 지난 20일 국방홍보원과의 인터뷰에서 예쁜 누나 덕에 선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김태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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