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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문신 "지금 남자친구가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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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문신 "지금 남자친구가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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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 문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장천아트홀에서 JTBC 드라마 '러브어게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이날 제작발효회에서 김지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킬힐을 신은 그의 발등에 있는 '프로 메모리아(Pro Memoria)'라는 라틴어 문신.

김지수는 "'기억을 위해'라는 뜻이다.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 훨씬 전에 했다. 첫 마음을 잃지 말자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이번이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연애를 한다. 지금 남자친구가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김지수 문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문신 예쁘다", "문신 의미 좋네", "김지수 문신 포인트 예쁘네", "문신도 이제 패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브 어게인'은 배우자로서, 부모로서 책임감만 가지고 살아가던 중년들이 한 동창생의 초대장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이면서 생기는 사건들을 담은 드라마다.

김지수는 명퇴한 남편을 대신해 직장생활을 하며 힘겹게 살아가다 동창회에서 만난 영욱(류정한)과 불륜에 빠지는 임지현 역할을 맡았다. 25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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