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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같은 상어 "꼬리치면서 주인 따라가는 모습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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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같은 상어 "꼬리치면서 주인 따라가는 모습에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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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같은 상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온라인상에 ‘강아지 같은 상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아지 같은 상어’라는 제목으로 불리는 이 사진에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남성과 거대한 상어의 모습이 찍혀있다.

그러나 남성의 뒤를 쫓는 상어의 모습이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위험에 처한 서퍼는 정작 서슬 퍼런 상어가 코앞까지 닥쳤음에도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한 술 더 떠 상어는 마치 주인만난 애완견처럼 꼬리까지 흔들며 뒤를 따른다.

'강아지 같은 상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강아지 같은 상어네요", "실제 키우는 상어 아닐까요?", "강아지 같은 상어라기에는 포스가 장난 아닌데", "1초 뒤에는 어떻게 될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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