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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GS250, 45일간 마음껏 타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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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GS250, 45일간 마음껏 타볼 수 있다고?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5.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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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렉서스가 지난 3월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250 모델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한 '프리 드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렉서스는 독일 프리미엄 모델과의 비교에서도 손색없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뉴 제너레이션 GS의 경쟁력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이번 시승 캠페인을 준비했다.

뉴 제너레이션 GS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렉서스 홈페이지혹은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1일이며, 당첨 고객은 최대 45일간 마음껏 뉴 제너레이션 GS 250을 시승할 수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예리한 핸들링, 하중 이동을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제어해주는 서스펜션, 빠르고 정확하게 차체의 자세를 잡아주는 VDIM(차체 역학 통합제어시스템),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의 인테리어 등 그동안 독일 프리미엄 모델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달리는 즐거움'을 이제는 뉴 제너레이션 GS를 통해서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 GS250은 렉서스 최초로 시도된 다운사이징 모델이다. 렉서스가 새롭게 표방하는 '감성을 울리는 주행'과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의 이율쌍생(二律雙生)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5천980만원의 매력적인 가격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독일 경쟁모델들의 다운사이징 추세가 4기통화되는 트랜드에서도 렉서스는 정숙성과 음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V6 2.5엔진을 탑재했다.

렉서스 V6 2.5 엔진은 통내 직접 분사 방식으로 공기와 연료를 이상적인 농도로 혼합해 강력한 가속감과 상쾌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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