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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건전한 대학 음주문화 위한 ‘쿨 드링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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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건전한 대학 음주문화 위한 ‘쿨 드링커’ 캠페인 실시
  • 임수영 기자 imsuyoung@csnews.co.kr
  • 승인 2012.05.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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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류회사 디아지오 코리아가 대학가의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8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1개 대학교에서 ‘쿨 드링커’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과음과 폭음이 빈번한 대학 축제 기간 동안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라는 건전음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캠퍼스 홍보대사 3기가 직접 기획 및 실행을 맡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  디아지오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축제기간 중 캠퍼스 곳곳에서 과음과 폭음을 일삼는 학생들을 단속하고 책임 음주를 실천할 수 있는 5계명을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진행 메인 부스에서는 음주 고글(페이탈 비전)을 착용한 뒤 가상 음주 상태에서 균형 감각을 테스트해 보는 게임을 진행한다. 이밖에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즉석 사진 합성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대학 내 올바른 음주 문화 형성을 취지로 2009년부터 총 79명의 캠퍼스 홍보대사를 선발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기수 별로 활동하고 있는 캠퍼스 홍보대사들은 각 대학 내에서 술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전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기획 및 실행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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