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샌더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설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41)가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24일 미국 외신들에 따르면 트와일라잇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9세 연상인 루퍼트 샌더스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루퍼트 샌더스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의 감독으로 영국출신 모델 리버티 로스(33)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유부남이며 아내도 8살 연하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남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26)과 연인 사이이다.
다른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크리스틴의 측근의 말을 빌려 "크리스틴이 한 순간의 실수로 괴로워 하고 있다"며 "루퍼트 샌더스와 사랑에 빠진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불륜설이 보도되기 전인 23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공식 석상에 별 문제 없이 등장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 사진 = 코믹콘 포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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