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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나이 검사, 게임 폐인..전역증으로 나이 속이려다 들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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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나이 검사, 게임 폐인..전역증으로 나이 속이려다 들통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03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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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나이 검사, 군대서 총 뭐 썼어?

확실한 나이 검사 방법이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편의점 직원이 담배를 사려는 고등학생을 적발한 사연을 적은 글이 캡처돼 인기를 끌고 있다.

글에 따르면 편의점 직원은 담배를 사려는 손님이 나이가 어려 보이자 신분증을 요구했고 손님은 2008년 군대 전역증을 내밀며 나이를 인증했다.

이에 편의점 직원의 지인은 황당해하며 "군대에서 총 뭐 썼어요? AK? M4"라고 손님을 떠본다. 손님은 "엠포요"라고 답했고 이에 지인은 "가라"라고 손님을 돌려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AK와 M4는 온라인 게임에서나 접할 수 있는 총으로 군대에서는 K1, K2소총을 사용한다.

확실한 나이 검사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엠포요에서 빵 터졌다", "확실한 전역증 인증 절차가 될 듯", "모르면 기억이 안나다고 발뺌 했어야 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확실한 나이 검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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