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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밴드수술 후 관리의 대가 닥터 딕슨, 한국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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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밴드수술 후 관리의 대가 닥터 딕슨, 한국에 오다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28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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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밴드수술 후 관리의 대가'로 불리는 닥터 딕슨이 한국을 방문해 'S루프위밴드수술'로 특허 출원한 박윤찬 원장(서울슬림외과)과 수술 후 관리법 등에 대해 전문가적 견해를 나눴다.

위밴드수술은 위의 최상부에 의료용 밴드를 장착하는 방법으로 체중감량만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비만과 함께 비만관련 합병증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관절염, 불임 등등)까지 개선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는 수술로 완성도 있는 수술과 개개인에 맞는 적절한 밴드조절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위밴드수술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한 호주 모나쉬대학의 닥터 오브라이언과 함께 위밴드수술 후 관리를 담당했던 닥터 딕슨의 손을 거쳐간 환자가 무려 5천명 이상이며 지금은 호주에 있는 밴드조절관리센터에서 위밴드수술을 한 환자들의 밴드조절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닥터 딕슨은 서울슬림외과를 방문,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특허 출원한 'S루프위밴드수술'의 수술법과 수술 후 관리에 대해 박 원장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박원장에게 수술받은 환자의 밴드조절 시현을 하기도 한 닥터 딕슨은 무엇보다 S루프위밴드수술의 합병증 방지효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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