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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 넘어 강추위…수도관 동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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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 넘어 강추위…수도관 동파 '주의'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0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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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한파경보까지 내려지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수도관 동파 위험이 커지고 있다.

서울은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12℃ 정도로 알려졌다. 대관령은 체감온도가 -20℃ 가까이 내려가는 등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수도관 동파의 위험도 커졌다.

충남, 전북지역에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 서해안지역으로 폭설이 예상된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 최고 15cm이상 충남 내륙과 호남 내륙 3~8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하게 눈이 조금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전망이다.

9일 서울은 아침 기온이 -13℃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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