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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유일호 수석대변인 윤창중··· 朴당선인 '깜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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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유일호 수석대변인 윤창중··· 朴당선인 '깜짝 인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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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유일호 수석대변인 윤창중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전문가와 칼럼니스트를 각각 비서실장과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4일 오후 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해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수석 대변인에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를 임명했다. 공동 대변인으로는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박선규 전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조윤선 당 대변인을 선임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하면 이들 대변인은 각각 인수위 수석대변인과 남녀 대변인직을 맡게된다.

유일호(57) 신임 비서실장은 서울 송파을이 지역구로 두고 있는 새누리당 재선 의원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 펜실베이니아대를 거친 경제학 박사 출이며 현재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창중(56) 수석 대변인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고려대 졸업 후 KBS기자, 세계일보 정치부장,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거쳐 현재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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