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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알프스 방목 젖소 우유 썼다고? 난 그냥 고기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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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알프스 방목 젖소 우유 썼다고? 난 그냥 고기 먹을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07 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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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라는 제목으로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화점 진열대 안에 놓여있는 초콜릿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초콜릿 가격표에 100g에 1만원이라고 적혀있는데다 여러 초콜릿을 묶어 놓은 세트가 160g에 1만7천원, 270g에는 2만8천원이며 450g에는 4만7천원으로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초콜릿 브랜드 국내 유통업체는 이 초콜릿을 국내에 수입된 스위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으로 최고급 카카오와 알프스에 방목된 젖소로부터 짜내는 우유를 사용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도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라니.. 내가 이상한거야?”, “그래도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 팔리니까 백화점에 입점했겠지?”, “나는 그냥 한우먹고 맛있는 국내산 초콜릿 먹을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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