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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우자 선택 요건, '신뢰와 사랑' 중시하는 비율 보니..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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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우자 선택 요건, '신뢰와 사랑' 중시하는 비율 보니..경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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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우자 선택 요건, 경제력 vs 성격?

남녀 배우자 선택 요건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통계청은 8일 '같은듯 다른듯 男과女' 서비스를 통해 미혼 남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을 공개했다.

우선 미혼 남성은 25.7%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제력(15.6%), 신체적 조건(13.5%) 순이었다.

미혼 여성은 경제력(35%)과 성격(18.7%)를 우선했다. 이에 반해 신뢰 및 사랑과 신체 조건은 각각 9.2%와 5.3%로 다소 우선 순위에서 떨어졌다.

미혼 남녀가 바라는 결혼정책은 모두 주택마련 지원(남성 45.2%, 여성 41.0%)이었다. 결혼비용 융자(남성 23.4%, 여성 25.6%)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서비스는 생활시간조사와 청소년가치조사 등 15종의 통계에서 뽑은 99개 지표를 가공해 만들어 졌다.

한편 이 서비스에 성별과 나이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과 같은 연령대의 관심사나 생활시간활용 현황 등을 알 수 있다.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이나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http://m.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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