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밤토리 만화일기', '놀부전' 등 과거 교육용으로 발간된 만화책들이 담겨 있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요즘은 잊고 산듯 한데 너무 반갑다", "삼국지 만화도 혼나지 않았던 만화책",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에 빠지는데 비교된다", "80년대 중후반이나 90년대 생들은 모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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