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마술사로 특별 출연한다.
16일 전노민 소속사 측은 "전노민이 KBS 2TV '내 딸 서영이'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노민은 39회부터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할 예정이며, 전직 마술사로 분해 김혜옥과 묘한 인연을 갖게 된다.
한편, 전노민은 오는 3월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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