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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레저 패밀리카로 넉넉한 '뉴 아우디 A3 세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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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레저 패밀리카로 넉넉한 '뉴 아우디 A3 세단'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1.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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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6일 국내 수입차 시장 최초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갖고 출시를 알렸다.

2014년 수입차 업계 첫 신차 출시 모델 '뉴 아우디 A3 세단'은 아우디 소형차종 중 첫 번째 세단 모델로 기존 해치백 모델보다 전장이 146mm길어지고 전폭이 11mm 넓어져 우아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뉴 아우디 A3 세단은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2.7kg·m 성능의 조용하고 강력한 2.0 TDI 엔진을 장착했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시간 8.4초, 복합연비는 16,7km/L를 달성해 경제성까지 자랑한다.

또  '아우디 드라이빙 셀렉트' 5가지 운전모드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성격의 자동차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해 여러 종류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도 체험할 수 있다.

소형 세단의 단점으로 지적 받는 뒷 좌석 공간 역시 긴 휠 베이스 덕분에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고 트렁크 적재 공간은 425리터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고 있어 레저 및 패밀리카로서  손색없는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 아우디 A3 세단은 지난 해 유럽시장 출시 직후 유럽 최고 권위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해 대내외적으로 다재다능함과 높은 완성도를 인정 받기도 했다.

가격은 2.0 TDI 모델 3천 750만 원, 다이나믹 모델은 4천 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뉴 아우디 A3 세단은 이전에 경험할 수 없는 디자인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의 출발을 알리게 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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