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대기아차 설 연휴기간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상태바
현대기아차 설 연휴기간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1.21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와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이삼웅)가 안전한 설 연휴 귀향·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 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다고 21일 밝혔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배터리, 엔진, 미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성능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와 같은 소모성 부품의 무상교체 등이다.


이 외에도 현대모비스(대표 전호석)와 협력해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중앙선 치약휴게소에선 추가적으로 오디오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들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로 입고 조치하고 대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편안한 귀성·귀향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을 위한 적재적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현대차 상·하행 각 11개소 씩 총 22개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8개소 씩 총 16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귀향길은 1월29일부터 30일까지, 귀경길은 1월 31일에서 2월 1일까지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