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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분유, 로하스인증 이어 ‘유럽식품안전청’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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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분유, 로하스인증 이어 ‘유럽식품안전청’ 등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04.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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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의 대표상품인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 10년 간 1천만 캔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급 분유시장의 압도적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산양분유와 산양이유식은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를 원라인(One-Line)공법으로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평가다.

단백질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의 염려가 적고 천연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탈지하지 않은 산양원유로 직접 만드는 후디스 산양분유에는 이러한 장점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즉 소화가 어려운 ‘α-S1 카제인’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불린’이 적다. 반면 소화가 잘 되는 ‘MCT(중쇄지방산)’가 들어있고 지방구 부피도 작아서 아기도 쉽게 소화하고 황금변을 보게 된다.

초유 성장 인자 IGF/TGF를 비롯해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폴리아민 등 13가지 기능성 모유성분도 천연으로 들어있다.

이에 산양분유는 업계최초 로하스인증을 받은 데 이어 국내 유아식 중 유일하게 뉴질랜드 정부가 부여하는 실버펀 마크를 획득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하고 20개 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WHO/FAO의 Codex(국제식품규격)에서 인정한 모유대용식이다”고 소개하며 “2013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유아식원료로 정식 등재됨으로써 품질과 안전성을 전세계에서 공인받은 명품유아식”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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