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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젊은세대 겨냥한 '클래식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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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젊은세대 겨냥한 '클래식Y' 출시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1.05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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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자기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신한카드 The CLASSIC-Y(이하 클래식Y)‘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Y는 코드나인 시리즈의 네 번째 상품이자 프리미엄 상품군인 ‘The CLASSIC’의 세 번째 상품이다.

연회비 주기로 1년에 한 번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 7만 점, 예술의 전당 골드멤버십(10만 원 상당),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11만 원,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5만 원 상당) 2회 등 4가지다.

기프트는 매년 연회비를 납부한 후,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발급 첫 해는 20만원, 다음해부터는 전년 300만 원 이상일 때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젊은세대를 겨냥한 '클래식Y' 카드를 출시했다.


전월 이용과 상관없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서비스도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0.7%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해외 가맹점, 명품 아울렛(신세계/롯데), 면세점, 골프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본 적립을 포함해 월 최대 5만 점까지 5%를 쌓을 수 있다.

할인은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제과(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택시, 화장품(올리브영, 아리따움), 영화(CGV, 롯데시네마)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통합 월 2만 원까지 5%를 결제 일에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북서울미술관/남서울생활미술관), 세종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등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LG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글라스를 통합 월 1회, 연 4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JDC면세점 8% 할인 등 특별한 서비스들도 제공된다.

클래식Y의 연회비는 UPI(은련) 10만원, MASTER 10만5천원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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