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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결제할 땐 BC카드 '페이올'로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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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결제할 땐 BC카드 '페이올'로 한 번에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1.25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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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대표 서준희)의 ‘페이올(PayAll)’이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결재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페이올 서비스는 국내카드사의 결제시스템 중 최초로 액티브X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온라인 환경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즉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롯해 크롬, 사파리 등과 같은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페이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휴대기기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올은 가입 이후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초 1회 로그인 절차를 거친 이후, 마우스 클릭 한 번 또는 터치 한 번으로 결제를 가능케 해 아마존의 원클릭페이(OneClickPay), 이베이의 페이팔(PayPal)‘ 등과 동일한 수준의 편리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페이올을 이용한 결제 시 화면.


현재 페이올은 홈쇼핑(현대, CJ, GS), 온라인 쇼핑몰(11번가, 옥션, G마켓),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인터넷서점(교보문고)에서 이용 가능하며 BC카드는 점차 이용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페이올은 보안성은 물론 단 한 번의 클릭과 터치만으로 결제를 끝낼 수 있는 서비스로 현존하는 결제서비스 중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정보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고객에게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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