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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후강퉁 tRadar'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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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후강퉁 tRadar' 오픈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2.08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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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대표 서명석, 황웨이청)은 8일 중국 주식 직접 투자자를 위한 ‘후강퉁 tRadar’ 서비스를 오픈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후강퉁 시행으로 중국 주식 직접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투자자들에게 상해A주 및 홍콩 주식 거래 등 중국 증시에 특화된 후강퉁 tRadar를 통해 시황, 리서치 자료 등의 투자 정보뿐만 아니라 상승 유망 종목과 매매 타이밍을 제공한다.


후강퉁 tRadar는 차트, 수급, 실적 기반의 합리적인 종목 선정 알고리즘을 통해 유망 종목을 추천하고 매매 타이밍을 제시하는 실전 투자 솔루션 MY tRadar를 중국 증시에 적용한 서비스다.

MY tRadar의 경우 이미 국내 증시에서 올 초 이후 추천 포트폴리오의 누적 수익률 +9.38%(2014.12.4 기준)로 KOSPI 수익률(-1.21%)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후강퉁 tRadar를 통해 투자자들은 tRadar 알고리즘을 적용한 TOP PICK, 유안타증권 현지 애널리스트의 Must Have 10종목을 비롯해 차트 분석을 통한 매매 타이밍까지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후강퉁 tRadar내 Market View가 제공하는 글로벌 지수, 시황, 특징주 및 업종별 연관 종목의 주가 추이 비교 등의 다양한 투자 지표는 시장 위험을 예측하고 대응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매일 장중 중국 증시 전문가가 진행하는 후강퉁 tRadar 증권방송을 통해 시황, 추천 종목 및 매매 전략, 신규 중국기업 리포트 해설을 라이브(live)로 청취할 수 있다.

후강퉁 tRadar 서비스는 유안타증권 고객 누구나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MyNet W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후강퉁 tRadar 서비스 오픈과 함께 상해A주의 당일 매도 자금을 재매수 가능하도록 해 투자자들이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하는 등 매매 편의성도 높였다.

향후 후강퉁 tRadar에 중국 기업의 재무정보를 활용해 선정된 유망 종목을 제공하는 Financial View, 객관적인 재무데이터를 이용해 종목별 적정가치를 산출하는 서비스인 목표주가 계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내 MY tRadar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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