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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해외 자산 운용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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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해외 자산 운용 '강점'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2.24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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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사회가 지속되면서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자산(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만 집중해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어렵게 되면서 해외 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개인 고객이 직접 글로벌 자본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는 시간과 정보에서 한계가 있기에 미래에셋증권(대표 변재상, 조웅기)의 ‘연금저축계좌’가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저축계좌는 자산배분센터에서 제공하는 MP(Model Portfolio)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AP(Actual Portfolio)를 제공해 연금 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령과 직업에 따라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직장인, 금융자산가, 선생님, 공무원, 자영업자, 주부 등 유형별로 고객 특성에 맞는 설명과 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연금펀드’, ‘미래에셋연금저축스마트롱숏펀드’ 등 국내, 선진국, 이머징 등 다양한 투자지역과 자산으로 구성한 151개의 펀드 라인업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계좌는 단순히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납입하는 상품이 아니라 일반펀드계좌처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와 상담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투자해야 한다”며 “아직 연금저축계좌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지 않고 1~2개 상품에만 투자하고 있다면 연금저축계좌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금저축계좌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상품이다. 이 상품은 48만 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연간 400만 원 한도에서 12%의 이자를 받는 셈이라 2% 중반인 시중 은행 정기예금 금리의 4~5배 수준이다.

또한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를 미룰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일반계좌에서 해외펀드 수익은 15.4%를 세금으로 떼는 데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과세가 이연돼 운용 중에는 세금이 붙지 않고 세율도 3.3~5.5%로 일반펀드 보다 훨씬 저렴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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