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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5 'S펜' 거꾸로 꽂으면 고장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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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5 'S펜' 거꾸로 꽂으면 고장날 수 있어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8.26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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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의 S펜(터치펜)을 반대 방향으로 꽂으면 단말기가 고장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외신들은 S펜을 거꾸로 끼워 넣으면 안에 찝혀서 다시 빼낼 수 없고, 단말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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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S펜을 끼워 넣어도 고장나지 않았던 전작들과 달라진 점이다. 갤럭시노트 이전 모델들은 S펜을 거꾸로 넣으염 아예 끼워지지 않았다.

갤럭시노트5는 스프링이 달려 S펜을 살짝 누르면 튀어나와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지만, 잘못 끼우는 것을 방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제품설명서 등을 통해 S펜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S펜을 끼울 때 펜촉부터 밀어넣지 않으면 S펜 사입구에 끼일 수 있다고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무리하게 힘을 주어 S펜을 빼낼 경우 S펜과 단말기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한다.

S펜을 끼울 때는 삽입구에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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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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