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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매일경제 출신 임규준 신임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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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매일경제 출신 임규준 신임 대변인 임명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6.02.19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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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가 매일경제신문 출신 임규준 신임 대변인을 오는 22일자로 임명했다. 

임 대변인은 서울 충암고와 연세대학교를 나와 1987년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에 입사해 국제부장, 부동산부장, 증권부장, 경제부장, 전산제작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청와대 춘추관장으로 자리를 옮긴 육동인 전 대변인의 후임이다. 그동안 김근익 금융현장지원단장이 금융위 대변인을 겸직해왔다.

금융위는 또 행시 35회 출신인 김태현 국장을 자본시장국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그는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 금융정책과,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국방대학교 교육 파견을 다녀왔다.

김진홍 인사과장도 이번 인사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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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금융위원회 임규준 신임 대변인, 김태현 자본시장국장, 김진홍 행정인사과장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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