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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엑스포' 개최, 생활밀착형 구명장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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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엑스포' 개최, 생활밀착형 구명장비 선보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6.04.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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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근 대형 해양사고로 해양안전의식 및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양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한 의미에서 마련됐다.

엑스포에서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26~27일 이틀간 개최되는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에서는 소형선 사고와 대응, 대형사고와 구조·구난, 해양안전을 위한 미래기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대한민국 해군,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해양안전수칙, 응급처치요령 체험, 해난구조 특수장비 착용 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해양안전 체험특별관과 베스트 라이프 재킷 콘테스트가 열리며, 주식회사 시울프마린의 특허제품 및 신제품이 공개된다.

시울프마린은 ‘일상에서 안전을 구하다’ 슬로건에 맞춰 생활밀착형 구명장비를 비롯해 산업용, 어업용, 레저용, 저체온예방기능성 구명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울프마린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구명조끼착용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다양한 구명조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울프마린전시회모습_로고.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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