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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화ATM으로 휴가철 환전고민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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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화ATM으로 휴가철 환전고민 타파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6.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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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 대리는 이틀 뒤 태국으로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그런데 여행 자금을 환전할 틈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던 중 지인이 퇴근 후에도 달러를 환전할 수 있는 외화자동화기기(ATM)를 알려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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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외화자동화기기(이하 외화ATM)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은행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직장인과 유동인구가 많고 환전 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거점 지역에 외화ATM 50여대를 설치했다.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누구나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다.

서울, 경기도 34곳에 외화ATM이 설치됐고 그 외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설치 지역은 국민은행 홈페이지 환전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화ATM은 △원화를 비롯해 외화예금 달러(USD) 입출금 △단기카드대출 달러(USD) 출금 △KB네트워크환전.외화기프티콘서비스 달러(USD) 실물 교부 등 외환 거래가 가능하다.

은행 영업시간 외 새벽, 야간, 휴일(07:00~23:30) 까지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을 거래하지 않는 사람도 어느 은행 것이든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소지 하고 있으면 누구나 달러(USD) 환전이 가능하다.

또 KB국민은행 거래 고객은 최고 70%까지,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50% 환율우대까지 받을 수 있다. 1회 100만 원, 1일 600만 원 이내 달러(USD)를 환전할 수 있다. 원화·외화예금 통장에서 달러(USD)로 출금하거나 입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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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이나 KB스타뱅킹을 이용해 달러(USD)를 환전할 경우 외화ATM에서도 외화 실물수령이 가능하도록 대고객 환전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같은 세심한 배려와 발 빠른 금융서비스는 KB의 경영철학과 맥을 같이 한다. 실제로 윤종규 은행장은 최근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KB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남보다 고객을 세심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디테일과 남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피드”라고 언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외화자동화기기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환율우대까지 받는 환전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관행 개혁을 위해 고객에게 불편을 주는 외환거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여행객이 전년대비 20.1% 증가한 1천931만명으로 집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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