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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H클럽에 파손 보험 더한 ‘H+클럽’ 출시...아이폰7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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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H클럽에 파손 보험 더한 ‘H+클럽’ 출시...아이폰7 반값?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10.14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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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가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H클럽에 파손 보험을 더한 ‘H+클럽’을 출시했다.

H+클럽에 가입하면 18개월 동안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함으로써 잔여할부금을 보장해준다.

또한 파손 시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로 낮춰준다.

H+클럽은 아이폰7 출시일인 21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new-1015 Project 505와 함께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7 가입하자(가로).jpg
파손 보험 혜택은 H+클럽 가입 후 18개월 동안 지원되며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30%가 적용된다. 단 분실 및 리퍼는 보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출고가가 100만원이고 공시지원금이 10만원인 단말기라면 할부원금은 90만원이 된다. H+클럽의 경우 18개월까지의 할부원금에 대한 고객 부담금은 45만원이 되고 18개월이 된 시점에 45만원을 중고폰 반납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아이폰7 출시와 함께 아이폰 A/S를 원스톱으로 진행해주는 ‘U+파손도움 서비스’를 전국 120개 분실파손 A/S전담 매장에서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휴대폰을 사용하다 파손되면 제조사 A/S센터에 방문해 수리를 받아야 했다. 또한 이통사 매장에서 임대폰을 대여하고 보험금 청구까지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가 많았다.

하지만 U+파손도움 서비스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파손, 고장 시 U+분실파손 전담매장에 방문하면 A/S대행부터 수리비 지원(최대 5만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와 보험 보상 절차까지 신속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또 수리를 맡긴 고객은 14일 동안 무료로 아이폰6/6S와 같은 프리미엄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수리가 완료되면 매장에 방문해 임대폰을 반납하고 단말기를 수령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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