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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크라이슬러 ‘올 뉴 200’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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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크라이슬러 ‘올 뉴 200’에 공급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10.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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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과 내마모 성능을 향상시킨 ‘금호 솔루스 TA31’가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올 뉴 200’에 공급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대표 제품 브랜드인 ‘솔루스(SOLUS)’는 뛰어난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주는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솔루스 제품군에서는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가 있다. 또 다른 제품인 TA31은 다양한 규격과 합리적인 가격 및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솔루스 TA31은 현재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올 뉴 200’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 중이다.

미국 미시건주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235/45R18 규격이 장착된 차량이 생산되고 있으며 북미, 남미,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new-[사진]금호타이어_솔루스TA31(차량장착).jpg
▲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솔루스 TA31은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제품군중 여러 장점들을 고루 강화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저소음, 마모성능, 주행성능 등 주요 성능을 꼼꼼하게 담아내 프리미엄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14~18인치까지 총 40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됐고, 올해 6규격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규격이 다양한 만큼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갖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트레드(접지면)는 균등한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록 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자체 테스트 결과 경쟁사 대비 제동거리가 약 2m 단축됐다.

트레드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3D 딤플(Dimple, 홈)을 적용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또한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하고 트레드(접지면)의 균일한 접지압 설계로 마모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전 규격 6만km 마모수명을 보증하며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2014년에 출시된 솔루스 TA31은 2015년 실적이 전년대비 약 70%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올해도 성장세를 이끌며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의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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