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앱 설치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앱 설치 고객 1명당 1장의 연탄을 적립해 내년 1월 중 강원도 폐탄광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편리성과 효율성을 대폭 확대해 한화생명 홈페이지에서 처리하던 업무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처리할 수 있다. 기존 보안카드와 비밀번호 발급을 위해 고객센터에 방문해야 했으나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가능하다.
또한 계약조회, 보험료납입, 보험금 청구, 중도인출, 보험계약 대출신청 및 상환 등 약 70여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개인보험 외에 퇴직연금, 대출상품까지 한 눈에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실손보험금 및 5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청구서류를 스마트기기 카메라로 전송해 한화생명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손쉽게 청구할 수 있다.
한화생명 최승영 고객지원팀장은 “이번 연탄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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