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철 신한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확대 및 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다.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했으며 교육, 의료, 미용 등 다양한 업종과 소호슈랑스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기존 사업 외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소호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소호사업자와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의료진,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모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다. 중국 국영 패션잡지사 ‘레일리’가 주최한 2016 미용대상에서 마스크팩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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