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이익 1조5천357억 원…전년 대비 10.1% 감소
상태바
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이익 1조5천357억 원…전년 대비 10.1% 감소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2.03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7조918억 원, 영업이익 1조5천357억 원, 순이익 1조6천60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대비 0.3%와 10.1%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사업(MNO)은 LTE 가입자 수 및 1인당 데이터 사용량 증가 등에 힘입어 견조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SK텔레콤의 전체 가입자는 작년보다 97만명 늘어난 2천960만명을 기록,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이중 LTE 가입자는 2천108만명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해 전체 가입자의 70% 선을 돌파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은 월간 사용자 수 1천만명을, 통화 플랫폼 ‘T전화’는 가입자 수 1천1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최초의 한국어 음성인식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NUGU)’는 출시 후 5개월간 4만대 이상 판매됐다.

SK텔레콤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조7천82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4% 증가라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IPTV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IPTV 사업 매출액은 가입자 증가 및 유료 콘텐츠 판매 확대로 8천44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33.3% 성장했다.

지난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커머스 플랫폼 회사로 탈바꿈한 SK플래닛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1번가’의 월평균 모바일 이용자 수는 1천38만명이었던 2015년 대비 22.7% 증가한 1천274만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거래액도 2015년보다 33%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