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706억 원, 916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스테디셀러 ‘별이되어라!’의 흥행에 따라 전년 대비 14% 상승했으며, 해외에서는 ’드래곤 블레이즈’, ‘크로매틱소울’, ‘MLB 퍼펙트 이닝 16’ 등 히트작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60%를 육박,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4분기는 매출 392억 원, 영업손실 24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 신작 마케팅 비용 및 R&D 우수 개발 인력 확보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으나 장기적인 투자라는 점에서 향후 성장의 밑바탕이 될 전망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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