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이 3일 '하이카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운전자 보험이다.
이 상품은 각종 입원·장해·사망 발생 시 보장금액을 추가로 높인 게 특징이다. 자녀를 위한 보상담보도 신설됐다. 부모가 사망할 경우 남겨진 자녀에게 사망보험금 중 일부를 나눠 지급하는 제도도 제공된다.
이 외에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고 싶은 가입자들은 어린이보험이나 하이카자동차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최대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게 현대해상의 설명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운전자보험을 제공하고자 이 상품을 개발했다"며 "다양한 보장과 제도를 통해 온 가정이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박유진 기자]
이 상품은 각종 입원·장해·사망 발생 시 보장금액을 추가로 높인 게 특징이다. 자녀를 위한 보상담보도 신설됐다. 부모가 사망할 경우 남겨진 자녀에게 사망보험금 중 일부를 나눠 지급하는 제도도 제공된다.
이 외에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고 싶은 가입자들은 어린이보험이나 하이카자동차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최대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게 현대해상의 설명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운전자보험을 제공하고자 이 상품을 개발했다"며 "다양한 보장과 제도를 통해 온 가정이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박유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