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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모닝’ 터보 출시…가솔린 대비 출력 32%, 토크 80%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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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모닝’ 터보 출시…가솔린 대비 출력 32%, 토크 80% 향상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4.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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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18일 올 뉴 모닝의 '터보'와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차 최초로 T-GDI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 출력은 가솔린 모델 대비 32% 향상된 10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80%가 향상된 17.5kgf·m이다.

특히 올 뉴 모닝 터보는 TCI엔진을 탑재했던 구형 터보 모델보다 25% 향상된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경차 최초 샤크핀 안테나 탑재 ▲아트컬렉션 기본화 ▲터보 전용 외장 칼라 ‘뉴 팝 오렌지’ 신규 운영을 통해 가솔린 모델과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올 뉴 모닝 터보의 가격은 ▲럭셔리 1천454만 원 ▲프레스티지 1천54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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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올 뉴 모닝 터보
올 뉴 모닝 LPI는 현재 국내 경차 시장 유일의 LPG 모델로, 구매 대상의 제약이 없다. 올 뉴 모닝 LPI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디럭스 1천215만 원 ▲럭셔리 1천385만 원이다.

주력트림인 럭셔리 트림의 경우 동일 트림의 구형 바이퓨얼(가솔린+LPG) 모델보다 가격을 70만원 인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의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출시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보다 적극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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