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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내달 1일부터 수입차 정비 보증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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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내달 1일부터 수입차 정비 보증 상품 판매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4.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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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오는 5월 1일부터 자동차 보증서비스 전문 업체인 ‘트라이월드 홀딩스’와 함께 수입차 운전자를 위한 정비 보증 서비스 상품을 판매한다. 이를 위해 금호타이어와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양사는 지난 13일 ‘수입차 정비 워런티’ 상품 제휴 관련 MOU를 체결했다.

‘수입차 정비 워런티’란 보증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차량의 엔진, 미션, 조향장치,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서비스를 말한다. 이 상품은 타이어프로를 통해 판매 및 검품을 진행해,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은 수입 차량 운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크기변환_[사진]금호타이어-트라이월드홀딩스 수입차정비워런티상품제휴.jpg
이번 MOU 체결로 타이어프로는 수입차에 적합한 타이어 추천 및 컨설팅이 가능하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타이어프로 잠실점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희망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금호타이어의 수입차 정비 워런티 서비스 시행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는 수입자 운전자들의 정비 수요 충족 및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타이어프로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유용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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