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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분기 영업이익 6천456억 원…전년 대비 9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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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분기 영업이익 6천456억 원…전년 대비 96.6% 증가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5.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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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3조9181억 원, 영업이익 6천456억 원, 당기순이익 4천34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 3조672억 원 대비 27.7%, 영업이익 3천284억 원 대비 96.6%, 당기순이익 1천641억 원 대비 165.1% 증가한 것이다.

GS관계자는 “2017년 1분기 실적은 자회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따라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면서 “특히 GS칼텍스는 전년 동기 대비 정유부문 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 분기 대비로는 정제마진 약세 및 유가 변동으로 인해 정유부문 이익이 감소했으나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 제품 마진 개선,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며 “GS EPS, GS E&R 등 발전자회사들의 실적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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